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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en Cheng to Ma Wensheng: Changing Chinese Visions of Central Asia

Morris Rossabi

Abstract


This paper records the changes in the status of the Ming in its relations with Central Asia from the early 1400s to the late fifteenth century. Through a series of embassies in the early years of the Yongle reign, China had developed a relatively smooth and functioning relationship with the states northwest of China, symbolized by the success of the Chen Cheng mission. Diplomacy rather than warfare prevailed in their contacts, and the frequency of tribute and trade missions reflected their solid relationship. By the end of the fifteenth century, their harmonious relations had been overturned. Conflict replaced cooperation and harmony, partly due to the Ming's deterioration and a more bellicose policy along the northwestern frontier. The changes led to disruptions and eventually to a diminution of China's contacts with Central Asia.

 

從陳誠到馬文升:中國對中亞外交政策的變遷

本文記载了從十五世紀初期至十五世紀晚期明朝中央政府與中亞各國關係的變遷。永樂初年,通過設派一系列對外大使,中國建立並順利發展了與西北國家的關係。陳誠使團出訪的成功便是其標誌。以外交為手段而不是以戰爭的方式來發展國與國之間的關係,頻繁的朝貢和貿易使團就是對這種穩固的合作關係的反映。在十五世紀末,這種和諧的關係被推翻,衝突取代了合作與和諧。其部分原因是由於明代對西北邊境的主戰政策,從而導致了中國與中亞關係的中斷或交流的減弱。

 

从陈诚到马文升:中国对中亚外交政策的变迁

本文记载了从十五世纪初期至十五世纪晚期明朝中央政府与中亚各国关系的变迁。永乐初年,通过设派一系列对外大使,中国建立并顺利发展了与西北国家的关系。陈诚使团出访的成功便是其标志。以外交为手段而不是以战争的方式来发展国与国之间的关系,频繁的朝贡和贸易使团就是对这种稳固的合作关系的反映。在十五世纪末,这种和谐的关系被推翻,冲突取代了合作与和谐。其部分原因是由于明代对西北边境的主战政策,从而导致了中国与中亚关系的中断或交流的减弱。

 

陳誠から馬文升における中国の対中央アジア外交政策の変遷

本論文において、15世紀当初から後期にかけて、明帝国と中央アジア諸国との関係が如何に転換したかを考察する。永楽帝の治世当初より、大使・使節団の行き来を通じて、中国は北西に位置する諸国と、比較的円滑、かつ、効果的な両者間の関係を築き上げてきた。特に、陳誠を長とする使節団の成功は、この円満な関係を象徴するものであった。干戈を交えるよりも外交を以って構築してきた良好、かつ、安定した関係は、朝貢使節団や商業使節団の頻繁な往来に如実表れている。しかしながら、15世紀後期に及んで、この円満な外交関係は、覆されてしまった。つまり、明帝国内の内政諸般の劣悪化と、さらには、明帝国の北西国境近辺の諸国に対する好戦的な政策によって、両者間の対立が、協調と調和の上に保たれてきた外交関係に取って代わったのである。この外交関係の転換が、その後の中央アジア諸国との円満であった関係を崩し、やがては、両者間の交流をも縮小させてゆくのであった。

 

陳誠에서 馬文升에 이르는 中國의 中央아시아 外交政策의 變遷

本稿는 15세기 初期부터 末期까지 中央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明帝國의 外交政策이 어떻게 변화해 갔는지를 고찰한다. 中國은 永樂帝 治世의 초기부터 일련의 使節團을 中國 북서부에 위치한 국가들에 파견함으로써 이들 국가들과 비교적 온건하고 효율적인 상호 관계를 발전시켜 나갔다. 특히 陳誠을 首長으로 하는 使節團의 성공은 이러한 국제 관계를 잘 보여 준다. 戰爭보다는 外交가 지배적인 이들 국가들 간의 안정적인 관계는 朝貢과 貿易 使節團의 빈번한 왕래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15세기 말에 이르러 이들의 조화로운 관계는 瓦解되었다. 協助와 調和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온 외교관계가 對立과 葛藤의 局面으로 變貌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明帝國 자체의 쇠퇴와 明이 북서 국경 지역의 국가들에 대해 펼친 好戰的인 政策에 기인한다. 이 외교관계상의 변화는 中央아시아 국가들과의 온건했던 관계를 崩壞시키고 궁극적으로 교류의 규모를 縮小시키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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