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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thos of the Envoy and his Treatment by the Enemy in Han History

Hans van Ess

Abstract


The Shiji by Sima Qian is the first Chinese book of history from which we can learn something about the practice of sending out envoys to non-Han states in early China. This article will take a look at several passages that describe what functions envoys fulfilled in interstate relations between the Han and its neighbours. It will also deal with more subtle questions of diplomacy, i. e. the view that the Han had of presents, tribute and trade. It is interesting to see that as early as in the Shiji we find that the feeling of Han superiority expresses itself by the beginnings of the establishment of a system of tribute that others had to bring to Chang’an. Yet, the article will also show that in the relationship with a foreign power that was equally strong as Han China, namely the Xiongnu, bad treatment of envoys and breaking agreements on behalf of the Han was seen as a reason for war on behalf of the enemy.

 

汉代历史上派遣特使的影响及其对方国的对待

从司马迁的史记中,我们可以了解到关于早期中国向非汉民族派遣特使的事例。本文将对史记中几段有关描述派遣特使对汉民族及其邻邦之间的关系中的作用进行分析。并从汉朝所接受的礼物、供品和贸易等方面对双边外交关系上的问题进行阐述。有趣的是,在史记中我们能看出,从在建立朝贡制度的开始,汉朝就表现出优越感,即其它国得向其朝贡,并将朝贡物品送至长安。另外,本文还将介绍与汉朝势均力敌的匈奴国对汉派使节的冷落,并以汉朝打破朝贡协议为由从而引发战争的事实。

 

漢代歷史上派遣特使的影響及其對方國的對待

從司馬遷的史記中,我們可以了解到關於早期中國向非漢民族派遣特使的事例。本文將對史記中幾段有關描述派遣特使對漢民族及其鄰邦之間的關係中的作用進行分析。並從漢朝所接受的禮物、供品和貿易等方面對雙邊外交關係上的問題進行闡述。有趣的是,在史記中我們能看出,從在建立朝貢制度的開始,漢朝就表現出優越感,即其它國得向其朝貢,並將朝貢物品送至長安。另外,本文還將介紹與漢朝勢均力敵的匈奴國對漢派使節的冷落,並以漢朝打破朝貢協議為由從而引發戰爭的事實。

 

漢王朝の歴史書に見られる使節と敵国の使節への待遇に関する傾向

司馬遷の『史記』は、中国最初の王朝が非漢国家へ使節を送る慣行について教えてくれる中国初の歴史書である。本論考は、漢王朝とその近隣諸国との相互国家関係において、使節がいかなる機能と役割を演じたかを記している『史記』中のいくつかの該当箇所を論じる。また、本論考は、外交に関する微妙な問題、すなわち、贈呈物、朝貢、貿易に対して、漢王朝が持っていた考え方へも論及する。
大変に興味深いことに、『史記』のかなり早い記述においてすら、つまり、長安の朝貢制度が確立間もないころにすでに、漢が優越感を有していたことが読み取れるのである。また、本論考では、漢王朝期の中国と同等に強大であった外国勢力、すなわち、匈奴との関係の中で、使節に対する不当な待遇や条約違反などは、敵国に対して戦争を行う口実になった事をも論ずる。

 

한왕조 (漢王朝) 의 역사서에 보이는 사절 (使節) 및 적국 (敵國) 의 사절에 대한 대우의 풍조 (風潮)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는 중국 초기 왕조가 비한족 국가에 사절을 보내는 관행에 대해서 알려주는 중국 최초의 역사책이다. 본고는 한왕조와 그 주변 국가 간의 상호관계 속에서 사절들이 어떤 기능과 역할을 했는지에 관해 기술하고 있는 몇몇 구절들을 검토한다. 또한 본고는 외교에 관련해 더 민감한 문제들, 즉 한왕조가 선물, 조공, 무역에 대해 가지고 있던 견해도 논의할 것다.
흥미로운 사실은, 우리가 『사기』 만큼 이른 시기의 기술로부터 한왕조가 가지고 있던 우월감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때 다른 국가들이 장안으로 조공 사절을 보내야 했던 조공 제도가 확립되었던 사실이 이를 구체적으로 증명한다. 본고는 또한 한왕조 시기의 중국과 동등한 정도로 강대했던 외국 세력인 흉노(匈奴)와의 관계 속에서 한왕조의 관점에서는 사절의 부당한 대우나 계약 위반으로 비춰진 상황들이 적국의 입장에서는 전쟁을 위한 근거로 간주된 것을 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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